🔳 작업치료적 평가
작업프로필 조사 | 환자의 배경정보 수집 가족 및 환자 면담 |
ADL | 가옥구조 평가 ALS functional rating scale AMPS FIM MBI |
피로 | Multidimentional Fatigue Inventory |
삼킴곤란 | VFS 임상삼킴검사 |
운동 | MMT ROM 상지기능평가(Jebsen Taylor hand functional test, Nine hole peg test, purdue pegboard) Modified Ashworth Scale |
🔳 ALS functional rating scale

🔳 단계별 작업치료적 중재
◼ 보상적이고 2차적 합병증 예방, 장애에 적응하는 것에 초점
◼ 활동적이고 독립적으로 참여하게 하는 것이 중요 (피로를 최소화한 범위에서)
단계 및 특징 | 중재 | |
독립 | 1단계 ․ 약간의 근약화, 손끝의 서투름 ․ 보행 가능 ․ ADL독립적 수행 |
․ 능동관절운동 (저항운동X) ․ 피로를 유발하지 않는 범위에서 근력강화운동 |
2단계 ․ 특정 근육에서 보통의 근약화 ․ 독립적인 ADL수행이 다소 어려워짐 |
․ 구축을 방지하기 위한 스트레칭 ․ 현재의 장애를 보상할 수 있는 기술에 중점을 둠 ․ MMT F+(3+) 이상의 근육에 근력강화 운동 ․ short opponens splint, ankle foot orthosis(foot drop 방지)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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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단계 ․ 특정 근육에서 심각한 근 약화 ․장거리를 걸으면쉽게 피로 |
․ 심호흡운동, 흉곽스트레칭 ․ postural draining ․ 가정구조의 변경에 대한 논의 ․ 보행보조도구(지팡이, 워커, 휠체어), 일상생활과 가사보조도구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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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분 독립 |
4단계 ․ 심한 하지의 약화 ․ ADL을 수행하나 쉽게 피로를 느낌 ․ 휠체어에 의존 ․ 손의 부종, 어깨 통증 |
․ 휠체어에서의 적절한 자세 유지 ․ 근연축과 통증 조절을 위한 열, 마사지 적용 ․ 부종방지, 등장성 수축운동 ․ mobile arm supports, cock-up splint, 전동휠체어 |
5단계 ․ 심한 하지의 약화 ․ 중간정도의 상지 약화 ․ 휠체어에 의존한 생활 ․ 운동부족으로 인한 피부약화 |
․ 피부관리법에 대한 교육 ․ 수동 관절운동 ․ 압박방지용 침대, 휠체어 쿠션 적용 ․ 환자이동을 위한 리프트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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의존 | 6단계 ․ 의자차 생활/ 침상생활 ․ ADL 완전 의존 ․ 심한 피로감 |
․ 수동관절운동 ․ 욕창방지를 위한 피부관리 및 마사지 ․ 통증관리 ․ 흡인기 ․ 대체보완의사소통도구 |
🔳 증상별 대처 및 작업치료적 중재
◼ 침과다증
>원인 : 구강 인두 근육에서 침을 식도로 넘기지 못한다
>약물 치료 : 아미트리프틸린(25~50mg을 하루 2~3회 사용), 아트로핀 점적약제(0.25~0.75mg을 하루 3회 사용), 스코폴라민 패치 제제
>치료 : 작업치료(연하치료)
◼ 객담의 제거
>원인 : 호흡근과 인후두근 약화로 객담의 배출이 어려움(특히 연수형 근위축성 측삭경화증 초기에)
>약물 치료 : N-아세틸-시스테인(점액 용해제), 베타 아드레날린 수용체 길항제, 항콜린 기관지 확장제제(분무기 사용)
>치료 : 물리치료(호흡치료), 도수적 보조 기침법, 호흡 보조기 등을 이용해 객담 배출을 도와줌
◼ 정서적 불안정성, 불안, 불면
>원인: 근위축성 측삭경화증이 동반하는 뇌의 기질적인 문제로 불안정성, 불안, 불면이 올 수 있음
>약물 치료: 항우울제, 벤조디아제핀계 약물, 이산화탄소증에 의한 것인 지 확인한 후 대증적 약물 투여
>치료 : 작업치료 (감각적 치료나 만족감을 높일 수 있는 활동을 수행)
◼ 근육경련 및 경직
>증상 : 질병 경과 초기부터 나타날 수 있으며 일상생활이나 수면에 지장을 줄 수 있다
>약물 치료 : 카르바마제핀, 페니토인, 가바텐틴
>치료 : 물리치료(온열 치료, 관절 운동), 작업치료 (관절운동)
◼ 통증
>증상 : 심한 통증을 호소하는 비율이 61%로 다른 질환보다 높았으며 주로 허리(49%), 어꺠(43%), 목(40%)이었다
>원인 : 견관절의 아탈구, 경추 신전근의 약화에 따른 목 떨어짐 등이 통증 발생과 연관되었다고 추정 연구가 더 필요하다
>약물 치료 : 비스테로이드성 약물치료, 주사 치료, 항간질제인 가바펜틴, 카르바마제핀
>치료 : 물리치료 (온열 치료, 전기 치료)
◼ 의사소통
>원인 : 언어 기능 저하가 아닌 조음곤란(말소리를 제대로 내지 못하는 장애), 전두엽 치매 증상이 나타나는 환자는 언어 기능의 저하가 있을 수 있다
>치료 : 언어치료 (마비의 속도를 낮춤), 작업치료 (혀와 턱 등의 관절운동)
>보조도구 : 음성을 사용하지 않는 보조적 의사소통 방법이 필요하며 의사소통판, 안구마우스가 있다
◼ 연하장애
>흡인 증상이 있는지 삼키는 동작을 할 때 후두가 충분히 올라가는지 비정기적으로 확인해야 한다 삼키는 기능의 저하가 의심되면 비디오투시 연하검사를 시행하여 흡인 유무를 확인한다
>원인 : 삼킴에 관여하는 근육이 약화
>치료 : 작업치료 (연하치료)
- 중재(초기) : 물에 경화제를 타서 물의 경도를 변화, 음식물 성상을 변화, 삼킬 때 목을 전방으로 숙이는 식사 자세를 변경하는 방법이 있다
- 충분한 영양공급이 불가능해지기 때문에 정기적인 체중의 측정이 필요하다(10%이상 체중이 감소되면 튜브를 통한 영양 공급이 필요)
- 튜브를 통한 영양공급
> 경피적 위루술 : 가장 많이 사용, 내시경을 이용하기 때문에 진정재를 사용하는데 호흡장애가 진행된 경우 호흡의 억제를 유발할 수 있다
> 경피적 방사선학적 위루술 : 진정제를 필요로 하지 않는다
◼ 비침습적 인공호흡기의 적용
>증상 : 호흡근 약화로 안정 시에도 숨이 차거나 앉은 자세에서 호흡 곤란이 완화되는 좌위호흡이 나타남. 아침에 호소하는 두통, 낮 시간 동안의 기면 상태, 집중력 저하도 호흡근 약화 때문에 생김
>검사 방법 : 호기말 이산화탄소 분압을 측정하여 확인
>치료 : 몸의 절개 또는 조직에 손상을 주지 않고 인공호흡기를 적용하여 과이산화탄소증을 교정하면 증상의 완화와 생존 기간의 연장이 가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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